10. 다양한 시스템 패턴들
in 클린코드 on Clean-code
다양한 시스템 패턴들 (관심사 분리 패턴들)
1. 관심사 분리
construction(생성)과 use(사용)은 아주 다르다.
-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(어플리케이션 객체를 제작하고 의존성을 서로 ‘연결’하는)
준비 과정
과 (준비 과정 이후에 이어지는)런타임 로직
을 분리해야 한다. - 객체의 생성과 객체를 사용하는 부분을 분리한다.
시작에 대한 관심사 분리
객체의 생성은 시작 단계에서, 비지니스 로직은 객체를 사용하는데 집중한다.
- 시작 단계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풀어야할 관심사이다.
- main 함수에서 시스템에 필요한 객체를 생성한 후 어플리케이션에 넘긴다.
- 어플리케이션은 그저 만들어진 객체를 사용한다.
- 모든 객체가 잘 생성되었다고 가정하고, 객체를 이용한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.
2. Dependency Injection (의존성 주입)
객체 의존성을 DI 컨테이너에 맡긴다.
- Setter 메소드 or 생성자 인수를 통해 의존성 주입한다.
- DI 컨테이너는 요청이 들어올 때 필요한 객체의 인스턴스를 만든 후 의존성을 설정한다.
3. Cross Cutting Concerns (횡단 관심 분리)
어플리케이션 전반에서 가지는 공통적인 관심사를 분리한다.
- 비지니스 로직 외에 Logging, Transaction 관리, Security 등 신경써야할 관심사들이 많다.
- 관심사들은 많은 어플리케이션 레이어에 퍼져있는데, 이 관심사들을 분리해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