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. 모호한 경계를 적당히 구분짓기
in 클린코드 on Clean-code
모호한 경계를 적당히 구분짓기
1. 경계란
- 오픈소스, 라이브러리를 안쓰는 프로젝트는 없다.
- 우리가 만든 코드에 외부에서 들어온 코드를 병합해야 한다.
- 외부 코드는 외부에서 만든 코드인데, 외부 시스템과 호출하거나 단순히 외부에서 만들어진 코드일 수 있다.
- 우리 코드와 외부 코드를 깔끔하게 통합시키기 위해 경계를 잘 지어야 한다.
2. 우리 코드를 보호하기
캡슐화 (Encapsulation)
객체의 실제 구현을 외부로부터 감추는 방식
- public Methods
- private data, private Methods from Outside World
- tmi 자제하기!
Sensor를 관리해야 한다. Sensor는 외부에서 호출된다.
- Sensor Id와 Sensor 객체로 저장하고 싶어서, Map을 사용한다.
- 하지만 Map을 그대로 사용하면 Map이 가진 clear()가 외부로 노출된다
- Sensor의 ‘외부’코드 관점에서 Sensor 객체의 값들만 가져오고 싶다.
- 캡슐화를 한다 👍
// 👎👎
Map<Sensor> sensors = new HashMap<Sensor>();
Sensor s = sensors.get(sensorId)
- Map 인터페이스가 제공하는 clear 등 불필요한 기능이 노출된다.
- 외부 코드가 함부로 호출하면 sensor 데이터가 손상될 수 있고, 이는 의도와 벗어난다.
// 👍👍
public class Sensors {
private Map<Sensor> sensors = new HashMap<Sensor>();
public Sensor getById(String sensorId) {
return sensors.get(sensorId)
}
}
- 캡슐화를 통해 Map을 감춘다.
- 원하는 기능만 공개할 수 있다.
- 적절한 경계로 우리 코드를 보호할 수 있다.
3. 외부 코드와 호환하기
외부 코드를 호출할 때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싶다 > 어댑터 사용하기!
Adapter 패턴
- 외부 코드를 호출할 때, 우리가 정의한 인터페이스 대로 호출하기 위해 사용하는 패턴
4. 외부 라이브러리 테스트하기 - Learning Test
Learnng Test 를 작성해 라이브러리를 테스트한다.
라이브러리는 자기들이 이미 테스트를 했겠지.
근데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내가 테스트를 해야해???
외부 코드를 배우고, 안정성도 미리 검증할 수 있다
- 학습 테스트는 이해도를 높인다.
- 외부 코드의 버전이 변경됐을 때, 우리 코드와 호환되는 지 확인할 수 있다. 👍